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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숙이 이야기 1편

방향 잡기 , 어린시절

난 잊고 있었던 꿈들을 기억하기 시작했고, 인생 1부의 실망 앞에서 새 물꼬를 발견하고는, 온 마음을 다해 씻어내기 시작하였다. 인생 2부의 후회 없는 삶을 살고 파 다시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가 티 없는 선택을 하고 나로서 나를 제대로 느끼며 살고 싶었다 아마도 읽다 보면 힘이 생기기도 하고, 마음이 맑아 지기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난 잊고 있었던 꿈들을 기억하기 시작했고,
인생 1부의 실망 앞에서 새 물꼬를 발견하고는,
온 마음을 다해 씻어내기 시작하였다.
인생 2부의 후회 없는 삶을 살고 파
다시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가
티 없는 선택을 하고
나로서 나를 제대로 느끼며 살고 싶었다
아마도 읽다 보면 힘이 생기기도 하고,
마음이 맑아 지기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지 않아 답답해질 무렵,
카카오 스토리에서 글쓰기 권유를 받고
마치 달리는 말 엉덩이에 불이라도 붙은 양
밤잠도 설쳐가며, 심연 깊은 곳으로 들어가 과거의 기억들을
송두리째 끌고 나온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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